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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 중

다시 가고픈 여행지라면

베네치아, 비엔나, 몽셀미쉘, 코헨 등을 꼽겠지만

다시 가서 살고 싶은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타쉬켄트다.

 

그만큼

좋은 추억이 많이 어려있는 도시인데

코로나 전에 떠나온 이후론

다시 가보기가 쉽지 않다.

 

그동안

모아 둔 사진을 정리하면서

우즈벡 추억여행을 떠나본다.

 

***

 

2019년 봄날에

타쉬켄트 브로드웨이에선 아주 큰 튤립축제가

열린 적이 있다.

나는 그 때처럼 다양하고 예쁜 튤립들을

많이 본 것은 전무후무하다.

그렇게 색깔과 모양이 예쁘고 독특한 튤립들은

네덜란드에서도 본 적이 없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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