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편에서 아담이 하나님께 슬쩍 대드는 장면을 살펴봤는데 이번엔 그의 장남인 가인이 또 하나님께 막말을 하는 대목입니다. 형 가인은 첫 월급을 타서 일단 친구들과 거나하게 술을 한잔 하고 얼마 남지 않은 돈을 되는대로 부모님께 드렸는가 하면 동생 아벨은 첫 월급을 타자마자 신권으로 바꿔서 봉투에 정성스럽게 담고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써서 드렸더니 부모님께서 형의 봉투는 받지 않으시고 동생의 봉투만 받으셨답니다. 가인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고 하나님 사랑을 독차지하는 것 같은 동생이 너무 얄미워져서 인류최초로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하나님이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물으시니 가인이 대답하기를 "난 모르겠는데요. 내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라면서 아버지 아담보다 훨씬..
러시아어 독해력 공부/성경 러시아어
2020. 8. 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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