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Гром-баба (천둥녀) 기가 아주 쎈 여자, 기운도 세고 덩치도 크고 싸움도 잘하고 남들이 허튼 짓거리 하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는, 원더우먼 같은 여자를 러시아에선 예로부터 'Гром-баба(그롬 바바)'라고 부른다. 우리말로 직역하면 '천둥녀', 영어로는 thunder woman이다. 우리나라 말에는 아마도 '억순이' 또는 '왈순 아지매' 등과 비슷한 어감이 아닐까 생각된다. Гром은 "천둥, 벼락", баба는 "여자, 아낙네" 11. Кот наплакал (고양이가 눈물을 흘렸다) 고양이가 울었다니 무슨 뜻일까. 우선 이 구절이 사용되는 예문을 살펴 보자. зарплаты - кот наплакал은 우리말로 의역하면 "봉급이 쥐꼬리만한하다." зарплата는 "급여, 임금"..
생활 러시아어 연습/러시아어 관용구 속담
2020. 11.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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