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에서 한동안 살아야 되는 사람들이 꼭 챙겨오는 게 감기약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가져온 약이 떨어지고 현지 약품을 사먹을 수 밖에 없는데요. 문제는 무슨 약이 좋은지도 모르고 약을 사더라도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얼마전에 몸살, 오한이 나서 타슈켄트 교민에게 약을 하나 소개 받았습니다. 가루약으로 1박스에 8봉이 들어 있는데 겉 포장엔 용법이 아예 적혀 있지도 않았고 속에 있는 설명서에 깨알같은 글자로 앞뒤로 빽빽하게 적혀 있는 러시아어를 들여다 보니 뭐가 뭔지 한글자도 눈에 안들어 옵니다. 자세히 한참을 들여다 보고서야 1봉씩 하루에 2-3번 먹으라는 내용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약품 설명서를 다 읽을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몇가지 꼭 필요한 정보는 알아볼 수 있게 공부..
생활 러시아어 연습/숫자, 시간, 날짜, 서식
2022. 5.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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