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스폰지 밥'이
짐 꾸리기를 포기하고
친구들에게 약속했던 5달러씩을 나눠줍니다.
마침
할머니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집을 통째로 끌고 옵니다.
그 손자에 그 할머니네요.

***

 

 

***

 

(지문과 주요단어)

(1) Кошмар какой-то! Так я никогда не решу, что взять! 
     (거의 악몽이로군! 그러니 내가 뭘 가져갈지 절대 결정하지 못할거야!)

     ※ кошмар는 "악몽", 일반적인 '꿈'은 сон 이다. решу는 решить 동사의 1인칭 미래형.  решить(완), решать(미완)는 "결정하다, 해결하다", никогда не는 "절대 ~하지 않다"

       Я больше не багаж?!
       (난 더 이상 수하물이 아니네!)

     ※ больше не는 "더이상, 더는, 다시는"

(2) Никуда не ехать?  Бабуль, ты сама приедешь в гости?! Отлично!
      (아무데도 가지 말라구요?  할머니가 몸소 놀러 오신다구요? 최고예요!) 

     ※ никуда не는 "아무데도 ~아니다", Бабуль은 할머니의 애칭, сам은 영어의 ~self와 같이 주어자신을 지칭하는데 주어의 성, 수에 따라 сам, сама, само, сами 등으로 변화한다. приехать в гости는 "손님으로 오다, 놀러 오다", Отлично는 "최고다, 훌륭하다, A학점이다"

(3) Здравствуй, милый!  Вот думала - думала, что с собой захватить. 
      (귀염둥이, 안녕!  내가 뭘 가져 와야 할 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봤는데 말이지.)

     ※ милый는 "귀여운, 사랑스런, 친애하는", захватить는 "가지고 오다(가다), 잡다, 쥐다", 

      Решила захватить всё!  Надеюсь, ты не против?
      (몽땅 가져오기로 결정했단다. 네가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 Надеюсь는 надеяться 동사의 1인칭 현재형, надеяться 는 "바라다, 희망하다", против는 보통 생격 지배 전치사의 하나로 쓰이면서 "~의 맞은 편에, ~에 반대하여"의 뜻이지만, 여기서는 전치사가 아니라 술어부사처럼 쓰여 "반대하다, 싫어하다"는 뜻이 됨.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