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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체리생산이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예년보다 며칠 빠른

5월 1일부터 해외 수출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체리는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당도가 높아

해외에서 인기 높은 수출품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총 6만 100톤의 체리를 수출해서

2020년에 비해 두배이상 증가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

 

(Правда востока 5월 6일자)

(1) Узбекистан является одним из крупнейших экспортеров черешни на мировом рынке 

и занимает 5- место в мире по объемам экспорта этой продукции в прошлом году.

(2) В натуральном выражении экспорт вырос в два раза до 60,1 тыс. тонн (на сумму 83,1 млн долл.)  против 29,3 тыс. тонн (на сумму 56,4 млн долл.) в 2020 году. 

 

(번역)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최대 체리수출국의 하나이며 지난해 체리 수출에서 세계 제5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물량 기준으로 2021년도 수출은 6만 100톤(8,310만 달러 상당)으로 2020년의 2만 9,300톤(5,640만 달러 상당)에 비해 두배 증가했습니다.

 

(단어 해설)

 

(1) является는 явля́ться의 3인칭현재, явля́ться는 "~이다", "나타나다", "형성되다".  рынке는 рынок(시장, market)의 전치격.   явля́ться одним из + 최상급 생격 + на мировом рынке 는 숙어로 "세계시장에서 가장 ~한 ~의 하나이다".  여기서 крупнейших экспортеров черешни는 "가장 큰 체리수출국", черешня는 "체리, 앵두"

2. В натуральном выражении는 숙어로 "물량 측면에서. 물량 기준으로", вы́расти в два раза도 숙어로 "두배 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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