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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성명사의 격변화와

부정문에서의 생격용법을

공부합니다.

 

***

 

***

 

1. 몸풀기 기초 단어

шумный 시끄러운
тихий 조용한
далёкий
близкий 가까운, 친한

 

(예문)

     ○ 밖이 너무 시끄럽다. 창문을 닫아라.

        - Слишком шумно на улице. Закрой окно.

 

        ※ на улице는 숙어로 "밖에, 거리에", закрой는 закрыть 동사의 명령형.

     ○ 조용히 해 주세요. 지금 시험 중입니다.

        - Тихо, пожалуйста. Сейчас идёт экзамен.

     ○ 나의 집은 학교로부터 멀리 위치해 있다.

        - Мой дом находится далеко от школы.

       ※ далёкий의 서술부사는 далеко로 바뀐다.

       ※ "~로부터 멀다, 가깝다"는 뒤에 전치사 от + 생격이 온다.

       ※ "~로부터 왼쪽, 오른쪽에"하는 'слева от 생격, справа от 생격'도 마찬가지 용법

    ○ 우리는 가까운 친구 사이다.

       - Мы близкие друзья.

       ※ друзья는 друг의 복수형.

 

2. 중성명사의 격변화 연습

    (1) ~о 로 끝나는 단어

          ※ (주)слово (생)слова (여)слову (대)слово (조)словом (전)слове

            - 중성명사의 대격은 주격과 동일하며 변화없음.

    (2) ~е 로 끝나는 단어

          ※ (주)море (생)моря (여)морю (대)море (조)морем (전)море

    (3) ~мя 로 끝나는 단어

          ※ (주)время (생)времени (여)времени (대)время (조)временем (전)времени

 

(예문)

      ○ 당신은 오늘 저녁 여가시간이 있나요?

         - У вас есть свободное время сегодня вечер?

      ○ 네, 저는 시간이 많습니다./ 아니요, 저는 시간이 없어요.

         - Да, у меня много времени. / Нет, у меня нет времени.

         ※ много(많은), мало(적은) 등의 수량부사와 нет(없는) 다음에 오는 명사는

셀 수 있는 명사의 경우는 복수생격으로, 셀 수 없는 명사의 경우는 단수생격으로 바뀐다,

         ※ 부정생격의 용법을 정리하면

        - у кого + не было + 생격 (누구에게 ~가 없었다)

        - где + нет + 생격 (어디에 ~가 없다)

        - когда + не будет + 생격 (언제 ~가 없을 것이다)

 

         Вчера ночью у меня не было телефона.

        - 여기서 ночью는 ночь의 부사형으로 "밤에"

***

(마음껏, 그러나 적당히 드세요)

Ешь вволю, пей в меру.

ешь와 пей는 각각 есть(먹다)와 пить(마시다)의 명령형.

вволю는 "풍부하게, 충분히, 마음껏"

в меру는 "적당히, 적절하게, 한도를 정해서"

меру는 мера(정도, 한도, 양)의 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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